[로컬 단신 브리핑] 시카고 파머스 마켓 23일 공식 시작 외
#. 시카고 파머스 마켓 23일 공식 시작 시카고 파머스 마켓 시즌이 공식 시작됐다. 시카고서 가장 오래된 농산물 직거래장인 데일리 플라자 파머스 마켓(Daley Plaza Farmers Market)이 23일 올 시즌 첫 거래를 시작했다. 데일리 플라자 파머스 마켓은 이날 시작돼 오는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. 개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2시까지이며 딸기, 오이, 샐러리, 무, 아스파라거스 등 농산물은 물론 페이스트리, 커피, 꿀, 올리브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. #. 메모리얼 데이 연휴 시카고 일원 폭풍 예보 메모리얼 데이(Memorial Day•5월27일) 연휴 기간 중 시카고 일원에 폭우 및 폭풍이 예보됐다. 폭풍 예상 센터(Storm Prediction Center)에 따르면 24일부터 27일까지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와 인디애나 주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 소식이 예보됐다.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은 강한 바람과 우박 및 토네이도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. 국립기상청은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중 시카고 일원의 기온은 최고 화씨 70도대, 최저 화씨 50도대로 예상하면서 24•26•27•28일에는 비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.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마켓 공식 시작 시카고 일원 마켓 시즌